오랜만에 청사포 산책을 가봤습니다. 아직 벚꽃은 피지 않았어요. 청사포는 한 두시간 정도 잡고 돌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청사포의 유명한 다릿돌 전망대에 가보았습니다.2024년 7월에 연장되었고 덧신도 이제는 따로 신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게 갔다왔어요.점심시간인데도 대만 인도 독일 단체관광객들이 많아서 신기했어요!입구에는 이렇게 소망 물고기를 구매해서 달아놓을 수도 있답니다!가는 길에 있는 관광안내소안 기념품 샵에서 5,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다릿돌전망대가 푸른 용을 형상화한 것이었네요!우체통 색깔이 너무 귀여워요.,바다라고 파랑파랑하네요. 관광안내소 내 기념품점에서 다양한 부산엽서들이 있으니 한번 시간이 되면 써보시길 ㅎㅎ입구에 들어가면 이런 느낌이에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안경 잡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