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에서 종종 쓰면 터키친구들이 다들 신기해하던 속담을 알려드릴게요!너무 재밌는 속담이라 한국에 온 후에도 계속해서 생각나는 말이네요.바로" Aynı Tas Aynı Hamam" 직역하면 그 대야에 그 목욕탕이지[아이느 타스 아이느 하맘]Aynı : 같은 Tas : 대야 Hamam : 목욕탕 상황이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 반복된다,똑같다 라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해도 변하는 것이 없다. 몇년동안 상황이 누군가의 상황이 똑같이 흘렀다면 쓸 수 있겟죠?변화하는 상황을 따라가지 못한다 라는 의미로도 해석이 됩니다.다소 부정적인 뉘앙스도 나타나죠?하지만 변화를 원치 않고 익숙하고 안정적인 환경이 좋다면 좋은의미로도 사용할 수 있겠죠?예를 들어 취업하려고 계속 노력하지만 결국은 성공하지 못하고 n년 ..